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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의 로스트아크 스크린샷, 엘라어 :: No.001

May 20, 20222

엘가시아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언어가 있다. 바로 '엘라어' 로스트아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언어다. 라제니스들이 사용하고 신탁도 엘라어로 받는다. 엘라어는 한글로 번역이 가능하다.

엘라어 나무 위키

엘라어 번역기 프로그램

위키와 번역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완벽한(?) 엘라어를 구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오늘은 엘가시아에서 찍었던 스크린샷을 정리하는 날~

  • 코코모의 구글 블로그 이미지는 해상도 리사이징, webp 80% 저화질 버전
  • 원본은 2560 x 1080 또는 3440 x 1440 해상도
  • 21:9 비율을 가진다

500년의 기다림 앞에서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500년 나무

디오게네스의 아버지가 아들 디오게네스의 부탁으로 500년을 기다리며 지켜왔던 꽃밭과 나무 

봄이 오면 대지는 싹을 틔워 생명을 촉촉히 적시고 여름은 따뜻한 태양 아래 만물이 자신을 키워낸다. 가을에는 바람 불어 청량한 하늘 높이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바쁜 숨 잠시 고르며 사방은 고요히 메마르리라. 

이것이 바로 질서, 정해진 운명이니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흩어졌던 선율은 하나로 흐르리라.

엘라어로 작성한 내용은 '흩어졌던 선율은 하나로 흐르리라.' 

엘가시아 별자리 천구에서

엘가시아 별자리 천구

라우리엘을 쫓아 도착했던 별자리 천구 

라우리엘이 그 누구도 보내지 말라고 명령을 하고 떠나고, 주인공 일행이 도착하자. 부대장 하그니모스는 선택하지 못 한다. 하지만 대장 갈레네의 선택으로 길을 열어준다.

저희에게 주어진 라우리엘 님의 명령은... 그 누구도 별자리 천구에 접근하게 두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따로 불러... (조그마한 구슬을 내밀었다.) 이 파괴 스펠이 담긴 구슬을 주셨지요. 혹시나 천구에 접근하는 자가 있으면 필요할 것이라고, 저라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알 것이라고 말입니다. (구슬을 쥐어 소멸시켰다.) - 대장 갈레네 스토리 중...

오랜만의 레온하트에서

레온하트 스크린샷

레온하트 대성당 옆에 있는 나무는 사슬전쟁 종전 기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