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도 서폿, 부캐(배럭)도 서폿이다 보니 구슬동자 각인을 채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잠깐 쓰지 않기도 했지만, 역시 구슬동자가 있으면 딜러분들 줍줍 하고 먹으러 다니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유혹을 견딜 수 없다.😍
구슬동자는 여러번 패치로 조금씩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좀 문제가 있다.
구슬동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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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나한테 들어와😡 |
파티원이 먹지 못 하고, 서폿이 먹어버리는 경우가 거의 30% 이상 확률이다. 이 부분도 많이 개선이 되어서... 이 상태다.
특히 섬광 구슬, 힘 구슬, 또... 방어 구슬(?) 같은 필수 서포팅 구슬들은 파티원들이 먹어야 하는데. 서폿 앞에 툭~ 떨어져서 바로 먹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럴때마다 '내가 이럴려고..30만~50만 골드 + 페온' 써가며... 셋팅 맞춘건가??? 하는 현타가 생긴다. (난 333331 셋팅에 약 25만 골드를 썻다, 악세 3개 바꿈.. 품질 타협 봄..😖)
아 물론, 악세 품질 타협을 많이~ 본다면 15~20만 골드로 맞출 수 있지만, 그런걸 떠나서.. 서포터 유저들은 나의 서포팅으로 파티의 기여도를 높이는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이다.
딜러들이 강력한 딜링을 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그런데, 하고 서포팅용 각인이 나한테 적용이 되니까 현타가 온다.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구슬동자를 쓰다가 빼 버리는 서폿 유저들이 많다.😡
구슬 생성 후 3초 동안 나 못 먹게 바꿔주면 좋을지도
✅구슬이 생성되고 3초 동안은 각인자(서폿)은 못 먹게 하는 패시브가 생겼으면 좋겠다. 구슬은 파티원 누가 먹어도 상관이 없다. 다들 딜러니까ㅎ
로아는 탱커 개념이 없어서 이런 부분은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아마 탱커 개념이 있으면 탱커가 왜 구슬 먹냐고 싸우고 있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