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엘가시아 스토리를 진행하면 정체 불명의 노인을 만나고, 그 노인이 500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체불명의 노인은 디오게네스의 아버지 파로스
오랫동안 지켜온 꽃밭에서 디오게네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꽃밭 순서
수수께끼처럼 보이지만 글의 색과 꽃밭 순서를.. |
봄이 오면 대지는 싹을 틔워 생명을 촉촉히 적시고 여름은 따뜻한 태양 아래 만물이 자신을 키워낸다. 가을에는 바람 불어 청량한 하늘 높이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바쁜 숨 잠시 고르며 사방은 고요히 메마르리라.
이것이 바로 질서, 정해진 운명이니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흩어졌던 선율은 하나로 흐르리라.
- 노란 꽃밭
- 분홍 꽃밭
- 붉은 꽃밭
- 보라 꽃밭
순으로 흔적을 찾아 간다.
용기의 노래
용기의 노래를 부르면, 디오게네스가 숨겨 놨던 수수께끼의 답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