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80% 개발 완료




넥슨 클래식 RPG 라인의 첫 번째 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 중인 그래픽 MMORPG 기네스북을 보유하고 있는 '바람의나라' 의 모바일버전 '바람의나라:연' 의 개발이 약 80%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겨울 '바람의나라:연' 클로즈베타가 있었지만, 호불호가 갈리면서 개선사항이 쏟아져 나왔었고, 개발진은 이에 대응하여 테스터들의 건의사항을 상당히 많은 부분 수렴하였다고 합니다.
  • 1996년 4월 5일 서비스 시작
  • 96년~2005년 정액제
  • 2005년 ~ 현재 부분유료화

개선 사항 모음





정말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있네요. 늦게 출시되는 것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넥슨의 간판과 같은 IP은 바람의나라 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개발하고 있어서 늦어지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게임업계 외에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개발기간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